본문 바로가기

재테크/미국주식

(4)
7월 9일 미국장 대응 미장 움직임이 심상찮긴 하다. 딱히 새로운 악재는 없는듯 한데, 몇몇 유명 투자자들이 폭락에 대한 경고를 한듯. 어차피 달러로 들고 있어서 하락장에서 별 감흥은 없다. 이젠 하락장 대응이 익숙해진듯 하다. 뭐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 일어날 수는 있겠지만은. 인류는 언제나 처럼 또 극복할 것이다.
후.. 2020년도 양도세 재통보 다사 다난한 2020년 한해가 약 익절로 마감했지만, 세금 문제는 그렇지 않다. 수익금은 오롯이 와이프께 갖다바쳤고 세금 부분은 오롯이 내 예수금에서 나가야하기 때문. 하나는 단타계좌, 하나는 장투계좌로 증권사가 각각 다르다보니. 각자 증권사에서 중계해주는 세무 대행을 맡겼더랬다. 오늘 오전에 세무서에서 연락와서는 두 계좌 모두 기본공제가 되어 있단다. 한 곳에서 받은 기본공제 250만원에 대한 22%의 양도세에 가산세도 내라고 한다..(이눔의 대행서비스들.) 내년에는 그냥 직접 신고 해볼까 보다..
21년 6월 미국 주식 마감 금리 상승, 코로나 변이, 중국 이슈, 머스크, 비트코인 등등 녹록치 않은 반기였다. 스탭 바이 스탭으로 커가자. 파이팅!
6월 29일 해외주식 매매계획 미국장은 퇴근후의 휴식시간과 수면 시간중에 대부분의 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미리 일과중에 그날 저녁의 매매를 계획해두는 편이다. 미국인으로 치면 새벽 시간에 다음날의 매매를 준비하는 가장 이상적인 투자자로서의 모습이랄까. 미국 주식 매매는 국내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털렸을때의 아쉬움도 덜하고 변동폭이 커서 단기이슈를 재료로 매매하는 내 스타일에도 부합하는 측면이 많다. 최근 며칠간 계속 조금씩 올라주던 녀석들이 드디어 나의 수확 기준선을 뚫었다. 오늘밤에 50달러 이상 이익중인 녀석들을 위주로 익절할 예정이다. 6월달도 흑자 마감을 하도록 적정선에서 익절. 익절은 항상 옳다. .